"오릭스, 이대호 영입에 75억 준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의 몸값이 75억 이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오릭스가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이대호를 영입하려고 5억엔, 한화로 약 75억 원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퍼시픽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오릭스는 팀의 중심타자가 없는 상황으로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은 시즌 후 우타자 영입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역대 국내 FA 최고 몸값은 2005년 심정수의 60억으로 이대호는 한국시리즈 후 거취에 대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