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뛰는 박주영이 영국 무대 데뷔골을 날렸습니다.
박주영은 오늘(26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열린 칼링컵 4라운드 볼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1로 맞서던 후반 12분 데뷔골을 터뜨려 2-1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앞서 박주영은 전반 24분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려 골키퍼를 위협했고, 전반 41분 골대 구석으로 찬 공이 골키퍼 손에 걸리는 등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지성도 올더숏타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시즌 4호골을 터뜨려 맨유의 3-0 압승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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