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은 박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이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인 해발고도 5,800m 근처에 있는 깊이 30∼40m 정도의 균열에 빠진 것으로 보고 그 내부에 대한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수색에는 한국인 산악 전문가 3명과 셰르파 7명을 전날(22일)과 마찬가지로 투입됐습니다.
연맹은 "벽 아래에 거대한 틈을 위주로 수색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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