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16년
감독으로 돌아온 선동열 감독이 "가슴이 벅차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 감독은 오늘(21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희생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선 감독은 등번호를 90번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 말 삼성 라이온즈 감독에서 갑작스럽게 해임된 뒤 1년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친정'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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