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와 PGA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가 이벤트 대회인 PGA 그랜드슬램에서 첫날 공동
매킬로이는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로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브래들리는 이글 2개 등을 합쳐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을 초청해 벌이는 그랜드 슬램 대회는 36홀 스트로 크 플레이로 승자를 가리며 1위에게 60만 달러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