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이동호 총재가 우리캐피탈 배구단 매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연맹의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캐피탈 배구단의 인수 기업을 정규시즌 개막 전까지 찾지 못하자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사의를 밝혔습니다.
연맹은 향후 이사회에서 신임 총재 선출과 관련한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 이동호 총재가 우리캐피탈 배구단 매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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