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거포 이승엽이 최근 타격 부진을 털어내고 열흘 만에 15호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이승엽은 볼 카운트 1-3에서 니혼햄 선발 투수 바비 케펠의 5구째 시속 148㎞ 낮은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 중단에 떨어지는 비거리 110m 아치를 그렸습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거포 이승엽이 최근 타격 부진을 털어내고 열흘 만에 15호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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