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대회에 처음 출전한 잉글랜드의 폴 케이시가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버디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케이시는
케이시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서 4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타수를 줄여나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3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국골프대회에 처음 출전한 잉글랜드의 폴 케이시가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버디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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