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로축구 경기에서 57m짜리 헤딩 골이 터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귀한 골'은 지난 25일 노르웨이 스키언에서 열린 오드 그렌
오드 그렌랜드 미드필더 새뮤얼슨이 상대 수비가 헤딩한 것을 머리로 받았는데, 공이 텅 빈 골문을 향해 그대로 굴러 들어가며 골이 됐습니다.
오드 그렌랜드는 경기가 끝나고 나서 "새뮤얼슨이 헤딩슛한 거리를 측정한 결과 57.3m가 나왔다"며 "이 기록을 기네스북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프로축구 경기에서 57m짜리 헤딩 골이 터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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