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프로축구 세파한이 부정 선수를 기용한 사실이 적발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리를 박탈당했습니다.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지만 규정에 따라 0대3 몰수패를 기록하게 된 세파한은 2차전에서 4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4강 진출합니다.
사소한 실수로 탈락 위기에 몰린 겁니다.
이란 프로축구 세파한이 부정 선수를 기용한 사실이 적발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리를 박탈당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