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이 처음 선발 출전해 소속팀인 함부르크의 시즌 첫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1로 앞선 후반 36분 로메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며 부상에서 순조롭게 회복했음을 알렸습니다.
1무5패로 리그 최하위였던 함부르크는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미하일 외닝 감독을 대신한 루돌포 카르도소 감독대행의 데뷔전에서 2-1로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