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201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10회째를 맞은 올해는 회화에서 미
참가 화랑은 한국 117곳과 호주, 일본 등 해외 75곳 등 109여 개에 달하며, 주빈국으로 선정된 호주의 다양한 작품들이 특별 전시됩니다.
올해는 특히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작품을 위한 아트페어인 '아트 플래시'를 마련해 회화 위주의 기존 아트페어들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