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로 22위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내년 올림픽 성적을 예측하며 '한국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13개'로 예상했습니다.
금메
종목별로는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사격의 진종오와 유도의 김재범,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금메달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한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 13개, 은 10개, 동메달 8개로 7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