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잠실구장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에 터진 김동주의 선제 결승 3점 홈런과 선발 김선우의 7이닝 2실점 쾌투에 힘입어 10대2로 승리했습니다.
118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 두산 세 번째 투수 임태훈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박한이의 5안타 활약으로 넥센을 11대 4로 물리쳤고, 한화는 류현진의 역투를 앞세워 SK에 8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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