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이 오늘(15일) 밤부터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나흘간 펼쳐집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랭킹 70위안에 든 선수들만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최경주는 랭킹 15위로, 양용은은 28위로 각
하지만,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출전을 위해서는 30위 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최경주와 양용은은 이번 대회 상위권 진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편, 현재 페덱스컵 랭킹 1위는 미국의 웹 심슨이 올라 있고, 더스틴 존슨과 매트 쿠차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