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트, 남자 400m 계주 '2관왕'
우사인 볼트가 남자 400미터 계주에서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자메이카팀은 37초04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9일간 축제 폐막 '미국 우승'
9일간 세계인들을 흥분시켰던 대구세계육상선구권대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미국이 5연패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자메이카의 선전도 눈부셨습니다.
▶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고민 중"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고민하고 곧 결론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가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자 여야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 검찰, 곽노현 교육감 내일 소환
검찰이 내일 곽노현 교육감의 소환을 앞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명기 교수는 2억 원을 받으며 차용증을 써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가을이 왔어요"…가을 정취 만끽
늦더위가 꺾이면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 휴일이었습니다.
선선해진 가을 바람에 시민들도 모처럼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 귀성 11일 오전·귀경 12일 오후 '혼잡'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향길은 추석 전날인 11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2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 외국 제약사, 의사
다국적 제약사 등이 자사 약품을 사용해주는 댓가로 의사들에게 식사와 골프 등 530억 원어치 접대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탈라스' 일본 강타 70여명 사상
일본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7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하천 범람의 위험 등으로 전국에서 50만명의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