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과의 홈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쿠웨이트에 입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숙소인 크라운프라자 호텔로 이동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조 감독은 "레바논과는 다른 양상의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선수들의 자신감이 차오른 만큼 좋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표팀과 쿠웨이트 대표팀의 2차전은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2시에 시작됩니다.
레바논과의 홈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쿠웨이트에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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