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00m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2회 연속 휩쓸고도 세계선수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캠벨 브라운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m 결승선을 22초2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우승이 확정되고 나서 캠벨 브라운은 감격의 눈물을 트랙에 쏟아내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한편, 대회 4연패에 도전했던 미국의 펠릭스는 3위, 여자 100m에 이어 2관왕에 도전했던 지터는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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