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클래식 2011에서 2라운드까지 네 명이 공동 선두를 이루는 혼전이 펼쳐졌습니다.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대회 이틀째 경기까지 안시현과 서보미, 안송이, 박유나 등 네 명이 나란히 2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안시현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잃었으나 전날 단독 1위였던 서보미가 3타를 잃은 덕에 공동 선두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최나연은 1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2오버파로 공동 15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화금융클래식 2011에서 2라운드까지 네 명이 공동 선두를 이루는 혼전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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