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팀에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일한 결선 진출자인 김덕현이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김덕현은 오늘(2일) 열린 대회 7일째 예선에서 세 번 모두 구름판 정지선을 넘어 실격당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왼쪽 발목을 삐며 그대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습니했다.
멀리뛰기 결승에 올랐던 김덕현은 주종목인 세단뛰기에서도 동반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발목을 다치면서 멀리뛰기 결승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한국대표팀에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일한 결선 진출자인 김덕현이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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