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자세한 계약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AS모나코의 박주영과 계약했다"는 글을 구단 홈페이지에 실었습니다.
아스널은 박주영에게 간판공격수의 상징인 등번호 9번을 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아스널 입단으로 박주영은 박지성·이영표 등에 이어 아홉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주영은 아스널에 입단하는 것은 자신의 꿈이었다며 실력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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