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
문현희는 경기도 포천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의 신들린 샷을 보였습니다.
2006년 하이트컵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던 문현희는 4년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습니다.
문현희는 시즌 상금이 1억 3천여만 원으로 늘면서 상금 순위 10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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