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이 발표한 출전선수명단에서 김국영은 자격 예선 2조 1레인에 배정됐습니다.
올해 최고기록은 10초46에 머물고 있지만, 예선 참가자 중에는 가장 기록이 좋아 본선행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김국영과 본선행을 다툴 선수로는 홍콩의 지후스이와 인도네시아의 모하메드 패들린 등이 꼽힙니다.
자격예선은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 조 3위와 나머지 선수 중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 1명 등 총 13명이 본선 1라운드 출전권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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