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득녀 '세 아이 아빠 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아내의 출산으로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추신수는 홈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지난 13일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추신수의 결장은 아내의 출산 때문으로 아내 하원미 씨가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아들 둘을 뒀던 추신수는 셋째로 딸을 얻으며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2대 3으로 패하며 4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