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목동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4대4로 맞선 9회말 1사 1, 3루에서 마무리 한기주가 장기영에게 중전 끝내기 안타를 맞았습니다.
KIA는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5연패를 당하며 승률에서 SK에 뒤져 3위로 떨어졌습니다.
잠실에서는 한화가 선발 투수 안승민의 6이닝 3실점 호투로 두산을 5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한편, 부산과 대구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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