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홈런 두 방을 포함한 장단 14안타로 SK를 눌렀습니다.
삼성은 SK와의 방문경기에서 1회 박석민이 3점 홈런, 2회 최형우가 만루홈런
올 시즌 22호 홈런을 프로 데뷔 첫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최형우는 롯데의 이대호와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롯데는 광주 원정에서 KIA를 9대 3으로 이겼고, 5위 LG와의 게임차를 3.5경기로 벌렸습니다.
한편, 잠실과 목동구장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삼성이 홈런 두 방을 포함한 장단 14안타로 SK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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