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14일) 잠실과 인천, 대구, 대전구장 등 4개 구장에 총 6만 608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총 502만 3천897명을 기록했습니다.
382경기 만으로, 종전 최소경기 기록인 446경기를 64경기나 앞당겼습니다.
구단별로는 롯데가 99만 1천4명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LG가 뒤를 이었습니다.
KBO는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지난해 기록한 592만 8천626명을 넘어 사상 최초로 600만 관중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