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내일(13일) 런던 토트넘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트넘과 에버턴의 정규리그 1라운드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시작된 폭동으로 10일 예정됐던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A매치 친선전이 취소됐고, 칼링컵 1라운드 경기 중 4개 경기가 연기된 데 이어 리그 개막전도 영향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시위가 진정되면서 1라운드 10경기 중 개막전을 제외한 나머지 9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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