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야구대회 사상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하이트볼 챔피언십2011'이 내일(6일)부터 고양시 대화구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500여 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고, 이중 124팀(2부 60팀, 3부 64팀)이 총상
개막전은 영화배우 김수로가 감독을 맡은 그레이트 연예인 야구단과 개그맨 윤형빈을 주축으로 구성된 오도씨 연예인 야구단이 대결을 벌입니다.
또 2부 결승에 오른 팀은 프로야구 스타 선수 출신인 최동원과 김성한이 각팀의 감독을 맡을 예정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