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가 13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윌리엄스는 여자프로테니스 투
우승 상금 11만 1천 달러를 받은 윌리엄스는 지난해 7월 초 윔블던 우승 이후 1년1개월 만에 다시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을 제패했습니다.
지난해 윔블던에서 정상에 올랐던 윌리엄스는 이후 발 부상으로 지난 6월 초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가 13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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