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보강에 비상이 걸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
LG는 넥센으로부터 오른손 투수 송신영과 김성현을 받고 오른손 투수 심수창과 오른손 거포 유망주 박병호를 내줬다고 발표했습니다.
LG는 최근 KIA에서 19년차 베테랑 이대진을 영입한 데 이어 수준급 구원투수인 송신영까지 데려와 불펜을 보강했습니다.
양팀은 선수 간 트레이드 외에 현금 거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운드 보강에 비상이 걸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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