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우승을 향해 나가지 못하고 뒷걸음질쳤습니다.
공동 2위였던 박인비는 3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9언더파로 카트리나 매튜와 함께 공동 3위로 내려와 선두 카롤리네 마손에 6타를 뒤졌습니다.
최나연 역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8언더파로 5위를, 맏언니 박세리도 한 타를 잃어 7언더파 공동 6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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