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영 국가대표 최규웅이 남자 평영 200m 결선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최규웅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200m
1번 레인에서 역영한 최규웅은 50m를 6위로 턴한 뒤 한때 8위까지 떨어졌지만, 막판 스퍼트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기록도 0.6초 앞당기며 박태환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여자 평영 200m의 정다래와 백수연은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국수영 국가대표 최규웅이 남자 평영 200m 결선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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