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은 영국 에든버러의 이스터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하이버니언과의 원정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중거리포를 쏘아 올려 골을 만들었습니다.
셀틱은 전반 13분 앤서니 스톡스의 선제골과 기성용의 추가골에 힘입어 시즌 개막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