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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오른 골 감각으로 프리시즌서 높은 득점력을 선보인 손흥민(19.함부르크SV)이 세계 10대 유망주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 리포트는 22일(현지시간) 손흥민이 2011-2012시즌을 빛낼 10명의 유망주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한국의 뮐러이자 차범근의 후계자라고 소개하며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순조로운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두
한편 손흥민은 이번 프리시즌 최근 8경기에서 17골로 물오른 득점력을 보이며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10명의 유명주에 선정됐다.
(사진:연합뉴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