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제프 블래터 회장이 영국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범죄자 같은 유명인'으로 뽑혔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는 자국의 성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
블래터 회장은 지난해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가 실패로 끝나자 부패한 인물로 언론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불륜을 저지른 첼시 수비수 애슐리 콜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고, 동생의 아내와 바람을 핀 라이언 긱스는 7위에 올랐습니다.
국제축구연맹 제프 블래터 회장이 영국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범죄자 같은 유명인'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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