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비게이 3세 재단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리키 파울러, 헌터 메이헌 등 PGA 투어 선수들과 안니카 소렌스탐, 크리스티 커 등 LPGA투어 출신 선수들이 함께 출전합니다.
비게이 3세는 우즈와 스탠퍼드대를 다닌 친구 사이로, 우즈는 그동안 노타 비게이 3세 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행사에 종종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재활 중인 우즈가 이달 말 대회에 나서면 연내 정규 대회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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