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한기주가 내일(12일) 1군에 합류해 적응기를 거친 후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주는 지난 2009년 11월20일 오른쪽 팔꿈치 인대를 재건하고 팔꿈치 뒤쪽 골편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통해 팔꿈치를 단련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최근 2군 퓨처스 리그에서는 최고구속이 전성기 때에 버금가는 시속 152㎞까지 찍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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