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올스타 베스트10 인기투표 최종집계에서 총 83만 7천88표를 얻어 지난해 홍성흔을 넘어 역대 최다 득표의 올스타가 됐습니다.
삼성 차우찬은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로 뽑혀 한화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며 박석민과 김상수, 김선빈 등도 입단 후 처음으로 베스트10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구단별로는 삼성이 5명의 올스타를 배출해 가장 많았고 롯데와 KIA, LG에서 각각 4명의 올스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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