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1이닝 삼진 3개의 완벽한 투구로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임창용은 한신과의 홈경
3대 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와 두 번째 타자를 삼진으로 잡은 뒤 다카시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외국인 타자 맷 머튼을 4구 만에 직구로 스탠딩 삼진을 잡고 경기를 끝냈습니다.
최고 구속은 151km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76이 됐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1이닝 삼진 3개의 완벽한 투구로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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