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오픈이 악천후로 1라운드만 치른 채 대회가 종료됐습니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 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라운드 후 기상 악화로 경기 진행이 어려워 18홀 만에 경
지금까지 2라운드로 대회가 끝난 것은 총 두 차례 있었으며 1라운드로 끝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금 분배는 투어 규정에 따라 총상금의 50%를 참가 선수 전원에게 균등하게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1라운드만 치른 탓에 이번 대회는 KPGA투어 공식 대회로 승인받지 못하며 상금 역시 상금 랭킹에 포함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