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구단주와 선수노조가 '샐러리캡' 변경을 놓고 대립하다 13년 만에 직장폐쇄를 맞았습니다.
NBA는 지난달 30일 만료된
직장 폐쇄로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이 이뤄지지 못하게 됐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머리그도 취소됐습니다.
구단주들은 최근 선수들의 과도한 연봉 탓에 적자 폭이 커지자 샐러리캡 제도를 소프트캡에서 하드캡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의 구단주와 선수노조가 '샐러리캡' 변경을 놓고 대립하다 13년 만에 직장폐쇄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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