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바젤과 4년 계약한다"며 "이번 주말 스위스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박주호는 2008년 일본에 진출해 가시마와 이와타 등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FC바젤은 지난 시즌 우승을 포함해 스위스리그에서 14차례나 정상에 올랐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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