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6천470여 개를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건전화 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스포츠토토 복권 판매점주의 부정행위 근절 결의를 위한 자정결의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불법행위 방지와 건전한 판매문화가 확립되어 스포츠토토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전 레저스포츠로 정착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