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전담팀인 SK텔레콤 스포츠단은 "주종목인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자유형 100m에도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100m 출전 여부는 미정이었으나, 최근 미국 산타클라라 국제그랑프리 수영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기록과 컨디션이 좋아 다시 한번 3관왕에 도전합니다.
한편, 박태환은 오늘(21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동해 마이클 볼 코치와 최종 마무리 훈련을 한 뒤 다음 달 17일 대회가 열리는 상하이로 이동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