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1회째를 맞는 US오픈은 브리티시오픈 다음으로 긴 역사를 가진 메이저대회로, 최경주, 양용은 등 우리나라와 재미교포 선수 11명을 비롯해 156명이 출전합니다.
경기가 열리는 콩그레셔널 골프장은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등으로 선수들 사이에 악명이 높습니다.
부상 중인 타이거 우즈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활약과 미국·유럽 골퍼들의 자존심 대결도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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