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리그 1루수 부문 후보인 이대호는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2차 집계에서 총 74만 544표 중 40만 9,382표를 획득해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지난 시즌 타격 부문 7관왕에 오른 이대호는 변함없는 화력을 과시하며 홈런, 타점, 타율, 안타, 장타율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에이스 경쟁'으로 관심을 끄는 웨스턴리그의 투수 부문에서는 한화의 류현진이 27만 57표로 20만 9,234표를 얻은 LG의 박현준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