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미국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신지애는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 1개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치며 선두와 3타차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양용은은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중간합계 3오버파 143타를 적어 낸 양용은은 결국 컷 탈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김비오와 재미교포 앤서니 김도 줄줄이 컷 탈락을 당했고, 강성훈만이 1오버파 141타로 공동 44위를 기록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