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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긱스(37.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친동생 로드리 긱스의 부인으로 긱스와 8년간 불륜 관계를 맺어 영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나타샤 긱스(28)가 맨유 출신 선수 3명과도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8일(현지시간) 나타샤가 긱스외에 1999년 득점왕 드와이트 요크(은퇴), 필립 바슬리(선덜랜드), 대니 심슨(뉴캐슬) 등과 외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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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은퇴한 요크는 1998년 맨유로 이적, 맨유에서 151경기에 출전해 64골을 기록하는 등 맨유의 '트레블' 신화를 이끈 특급
한편 긱스는 장모에게 추파를 던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주었고, 긱스의 동생 로드리는 충격에 휩싸여 망치를 들고 긱스의 집에 찾아가려 하는 등 긱스와 관련된 불륜 스캔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건 무슨 막장드라마냐", "정말 콩가루 집안이다", "긱스 동생만 불쌍하다", "정말 어이없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더선 캡쳐)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