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메워줄 공격수 지동원과 수비수 김영권이 올림픽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탭니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오늘(9일) 요르단과의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
홍 감독은 A대표팀에서 맹활약한 지동원과 김영권을 불러들였습니다.
지동원은 최근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뛰면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김영권 역시 최근 세르비아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뛰면서 1골 1도움을 올려 '이영표의 후계자'로 평가받았습니다.